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히피트랙 하루걷기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53-히피 트랙 하루걷기 그리고 새 히피 헛Hut! 오늘은 히피트랙 하루걷기를 하는 날! 한 두번 가본 길도 아니여서 이제는 익숙하기까지 한 트랙!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이 있다면.. 히피 헛까지 가는 동안( 5시/(16km가 넘는) 힘든 오르막은 없다는 겁니다. 물론 왕복을 해야하니 10시간을 걸어야 하지만,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합니다.^^ 출발에 앞서서 두 남자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는 자주 왔던 곳이고,이제는 새로울 것이 없지만, 생전처음 이곳을 방문한 안디에게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될테니 말이죠! (근디..안디옆에 남편은 왜 가서 섰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출발을 조금 늦게 했습니다. 10시간은 걸릴테지만.. 일찔 출발하면 일찍 돌아 올 수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중간에 밀물시간에는 건너지 못하는 해변이 있는지라.. 거기.. 2014. 1. 18.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96회 Karamea(Heapy Track) 여행106일째-2010년 4월22일 목요일 Karamea-Heapy Track-Karamea(Holiday Park 30$) 히피트랙 하루걷기 가끔씩은 이렇게 니카우 야자나무가 우거진 길로 들어서기도 합니다. 저기 대장마눌이 열심히 걷고 있네요. 처음에는 추웠는디.. 계속 걷다보면 자연히 자켓을 벗어서 허리에 묶게 된답니다. 5시간이라는 시간이 그리 짧지않는 시간인디.. 니카우 숲을 지나서 가끔씩 나타나는 바다도 보고 하다보면 금방이랍니다. 이곳은 아마도 Heapy Beach히피 비치이지 싶습니다. 이 길고 긴 거리의 해변을 지나서.. 생각지도 못한 히피헛(우리의 목적지죠!)이 나타나서 당황했었거든요. 히피헛으로 가는 도중에 우리는 반대편에서 출발해서 우리가 출발한 쪽으로 오는 팀들을 만났었답니다. 이미.. 2012. 4. 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95회 Karamea(Heapy Track) 여행106일째-2010년 4월22일 목요일 Karamea-Heapy Track-Karamea(Holiday Park 30$) 히피트랙 하루걷기 Heapy Track one day walk 오늘 왕복 10시간짜리 히피트랙을 가려고 아침 5시가 넘은 시간에 일어나서 부산을 떨었답니다. 중간에 밀물이 들어오면 못 건너게 될 해변도 있고 해서.. 이런 저런 계산을 해 보니 우리는 히피 헛(오두막)에서 적어도 오후 1시경에는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답니다. 그럼 히피 헛까지는 1시 전에 도착 해야 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새벽부터 서둘러서 이렇게 길을 나섰답니다.^^ 어두운 시간이지만, 인증샷은 한 장 찍고서 출발하는 센스!^^ 히피트랙은 꼭~ 숙박을 예약하고 가야 하는 거죠! 캠프사이트나 헛(오두막)을 .. 2012. 4.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