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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티카 석양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65-Hokitika 호키티카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호키티카는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도시입니다. “그린스톤”하면 떠 오르는 관광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죠! 거리에 있는 그린스톤(옥)이나 유리 공방들을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구경 만 해도 한 두 시간이 쑥 가버리는 흥미 있는 볼거리들! 굳이 물건을 사지 않아도 눈치 보이지 않는 커다란 가게들! 뉴질랜드의 Green Stone 그린 스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Jade 옥”입니다. 우리가 값싸게 흔하게 만나는 중국산 옥과 다른 점이 있다면.. 뉴질랜드 그린스톤은 다른 옥에 비해서 색이 진합니다. 짙은 초록을 띄고 있는 그린스톤을 보고 있으면.. “나도 하나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호키티카의 공방에서 판매하는 그린스톤의 가격은 대체로 비쌉니다. 최하 50불은 훌러덩 넘는 것이 이.. 2014. 1. 30.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 5회-Fox River Mouth-Hokitika 여행5일째-2010년 1월11일 월요일 9pm-7:30am Fox River Mouth-Hokitika (seaside camping 25$) 오늘은 Tiromoana(폭스강 어귀)에서 출발해서 푸나카키 다시 구경하고, Greymouth까지 와서 시내구경하고 식료품쇼핑도 했답니다. 그리고 아래로 쭉~ Hokitika로 달리는 도중에 Kumara Junction의 whitcombe Plaque쪽으로 빠져서 바다 바람에 텐트도 말렸답니다. 아침8시. 이미 30분전에 일어나서 대충 떠날준비를 합니다. 차 뒤가 난리가 났네요.. 밤에 잘땐 왼편의 파란침낭 아래의 매트를 양쪽에 하나씩 깔고, 그위에 침낭하나씩 놓으면 잠자리 끝. 아침에 일어나면 침낭이랑 매트는 왼편으로 이렇게 몰아놓고, 그위에 낚시대랑 여러가지...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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