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식 힐링1 나에게 필요한 힐링의 시간 주중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주말에 그동안 못 잤던 잠을 몰아서 자고, 할 일없이 빈둥거리는 시간을 즐길 수 있지만, 주말에 출근하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입니다. 한 달에 8번 혹은 9번만 출근하면 되는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는 저지만, 가끔은 주말근무도 걸리는지라 매 주말 늦잠은 잘 수 없고! 내 근무를 없는 평일은 6시에 아침을 먹는 남편을 위해서.. 5시 50분에 일어나서 아침상을 보고 도시락을 챙겨야합니다. 아침이라고 해서 대단하게 밥상을 차리는 건 아니고.. 물을 끓여서 과일차 티백을 하나 담아주고, 여러 종류의 과일을 썰어서 남편이 먹는 뮤슬리 그릇에 담아주고, 식탁위에는 뮤슬리와 바닐라 요거트 그리고 우유만 차려주면 끝! 남편이 아침을 먹는 시간은 남편의 도시락을 싸는 시간입니다. 남편이 원하.. 2018.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