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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74- 타우랑가 키위농장 겉핥기 타우랑가에서 아래로 방향을 잡고 2번 국도를 잡고 달리다 보면 작은 마을이 하나 나옵니다. Te Puke 테 푸케. 이 작은 마을 이름보다 유명한 것은 이곳에 있는 키위농장이죠.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들어온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 때문에. 이곳은 두루두루 유명한 곳입니다. 메인 도로에서 달리다 보면 멀리서도 보이는 대형 키위 조형물이 있는지라 안 보고 싶어도 절대 안 볼 수 없는 위치에 있고, 뉴질랜드 하면 “키위”이니 이곳에서 증명사진 한 장은 필수죠.^^ 저희도 전에 이 길목을 지날 때 본 곳이지만.. 한번 봤다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섭섭하니 다시 또 들려봅니다. 지금은 뉴질랜드의 대표과일이 되어버린 키위는 중국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한국의 산에서도 만날 수 있는 작은.. 2017. 8. 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73- 철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뉴질랜드 해산물 섬인 뉴질랜드에는 머무는 곳이 내륙지방이 아닌 이상 항상 바다와 접촉이 가능합니다. 머무는 지역에서 약간의 정보를 얻는다면 해산물 채취는 언제나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나 시기도 있습니다. 그러니 채취 전에 그곳에 혹시나 있을 경고문은 신경 써서 보셔야 합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던 홀리데이 파크의 입구 사무실 유리창에 붙어있는 경고문을 봤습니다. 이 동네에서 조개를 채취할 수 있는지는 몰랐었는데.. 이곳에서도 채취가 가능한 모양이기는 합니다. 그러니 이런 경고문이 붙어있겠죠. 우리가 지나온 Hokianga Harbour 호키앙가 하버에도 이런 경고가 발효 중이였네요. 그곳에 살았다면 뭐든지 채취해서 먹었겠지만, 지나오는 길이여서 무심코 지나쳤었습니다. 그곳에도 조개류가 난다는 것.. 2017. 8. 2.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32회 Thames-Tauranga 42일차 2005년 2월23일 Thames- (Opoutere Beach Recreation Reserve)-Waihi-Tauranga--Waihi-Tauranga 식료품: TAURANGA PAK N SAVE TAURANGA 25,12 주유: CALTEX THAMES THAMES 32,44 우리는 오늘 템즈에서 출발해서 Kopu에서 좌회전해서 Pauanui쪽으로 달리다가 샛길로 빠져서 Wharekawa Habour를 구경갔습니다. 여기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달려서 Waihi찍고는,Tauranga에서 오늘밤 묵어갑니다. 망가누이산이 잘 보이는 산아래 캠핑장에서. 열심히 달려서 Wharekawa Habour 에 구경왔습니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일단은 이곳을 산책겸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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