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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 한국식품점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91-떡복이 재료로 알아본 뉴질랜드 한국식품점 가격표 한국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라고 불리는 떡볶이를 다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식성에 따라서 밀가루떡 혹은 쌀떡을 좋아하겠지만 말이죠! 저는 쌀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제가 한국을 방문할 때는.. 연신내 롯데 마트앞에서 1인분에 1300원하는 쌀 떡볶이를 자주 사먹었습니다. 지금도 그 아주머니가 나오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쌀떡이 불지않게 항상 조금씩 떡볶이를 만들어서 파셨었는데.. 물론 여기서 말하는 1인분은 엄밀히 말하면 보통의 1인분의 반 정도 되는 양입니다. 혹은 연신내 4번 출구(맞나?)에서 1인분에 2500원하는 떡순이(떡볶이&순대)도 가끔씩 사먹기는 했습니다. 여기서 주는 1인분은 솔직히 혼자서 먹으려면 배터지게 먹어야 하는 양입니다. 저는 1인분을 시.. 2013. 11. 17.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55-크라이스트처치 한국식품점 주소 마눌이 한국사람 임에도 남편은 사실 한국음식을 잘 못 얻어 먹습니다. 이유인즉, 한번 한국음식을 하게 되면 손이 큰 마눌은 적어도 5~6인분! 심하면 10인분을 합니다. 입이 짧은 편인 남편은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도 딱 한번만 먹습니다. 식구가 5명인데, 조금 더 여유롭게 해서 남은 1인분 가량은 항상 (시)아빠가 드셨습니다. 남편은 한번에 맞는 양만해서 깨끗하게 먹어치우는 걸 선호합니다. 남자들은 잘 모르는 얘기지만.. 한국음식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이왕에 하는 거 2인분하나 10인분하나 걸리는 시간이 비슷하다면.. 한꺼번에 많이 해서 두고 먹는 것도 방법인거죠! 한국음식 한번 할 때(잡채 같은) 넉넉하게 하는 마눌인데.. 남편은 딱 한번만 먹고! 정말 맛있으면 두 번까지만 먹습니다.. 201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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