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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키 낚시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72 - 아히파라 해변의 밀물 풍경. 혹시 수영이 불가능한 해변의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에도 물살이 센 곳의 해변에서는 “수영금지”라고 푯말이 붙어있을 것 같기도 하고... 보통 바다로 휴가를 가는 이유가 수영을 위함인 것을 생각한다면.. 수영을 할 수 없는 바다에 여행객들이 찾아올까?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부부는 뉴질랜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정말로 수영을 할 수없는 해변을 많이 봐왔습니다. 물살이 너무 쎄서 수영을 하러 갔다가는 그냥 파도에 휩쓸러버리는 곳이죠. 지금 저희가 머물고 있는 아히파라의 해변도 수영은 불가능한 해변입니다. 수영은 할 수 없는 해변이지만 사람들은 모여드는 해변이죠. 밀물이나 썰물이나 파도가 거칠기는 마찬가지지만.. 밀물때 더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몰려듭니다. 멀리서 보면 비슷해 보이나 가까이.. 2016. 12. 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58-낚시도구 Contiki콘티키를 아십니까? 저희는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카라메아를 떠나서 아래로 달리는 것이 저희의 계획입니다. 길지 않는 여행 일정이 남은 덕에 조금 더 서두르려고 합니다만.. 볼 것은 보고 가야하니 서둔다고 해서 더 빨리 가게 되지는 않죠!^^ 오늘 저희가 머문 곳은 카라메아의 아래쪽에 위치한 Mokihinui모키히누이 (키위들은 모키누이라고 하지만, 저희는 발음 나는대로 다 읽어서리 모키히누아^^)! 모키히누이의 캠핑장은 오며가며 이미 여러 번 묶었던 장소입니다.^^ 혹시 잘 모르신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용~^^ http://jinny1970.tistory.com/73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6회-뉴질랜드 저렴한 Domain 도메인 캠핑장 모키히누이 캠핑장을 한바퀴 돌던 마눌에 뭔가 볼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키위 어.. 201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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