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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내부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회-캠핑카의 진행상황은.. 저희는 4박5일 동안 한 곳에 짱 박혀서 대충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계속 이동하는 것은 가능했지만.. 아직 차 안에서 살림(?)을 살 상황이 아니라. 일단 정리하고 아직 끝내지 못한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여행을 “준비완료!”하고 출발한 것이 아니고.. 대충 했었거든요.^^; 일단 길 위에서 생활하려니 날씨는 참 쌀쌀한 것이 추웠습니다. 햇볕이 반짝~ 하는 시간은 그래도 따뜻했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한겨울 못지않게 추웠답니다. (물론 한국의 겨울날씨보다는 따뜻하지만.. 그래도 추워용^^;) 아침 저녁으로 젤 먼저 했던 일이 물 끓여서 뜨거운 차 마시는 것이였답니다. 일단 뜨거운 것을 마셔서 속을 데워놔야 그래도 덜 추운 법이거든요^^ 보이시죠? 차 안에는 길을 떠나기 전에 .. 2012. 10. 15.
노르웨이로 떠난 3주간의 여름휴가 20회 20일 – 2007년 8월 09일 목요일 Stavanger-(E39도로)-Kristiandsand 우리가 마지막으로 달리는 날입니다. 크리스티안산드는 그동안 다녔던 여행중에 가장 화끈한 날씨(더웠다는 말씀!)였습니다. 여행 중에 유일하게 내가 짧은 반바지에 나시를 입었습니다. Roligheten Camp :캠핑차 500크로나 자! 우리는 오늘도 어김없이 달립니다. 이제 우리의 노르웨이에서의 마지막 도시인 크리스티안산드!! 우리가 잠시 휴식을 취했던 곳입니다. 산이 얼마나 높던지 우리가 타고다닌 자동차가 다 조그많게 보일 정도입니다.! 이제는 드문 드문 바다가 가끔씩 보이기도 하는 정도입니다. 더이상 넓은 바다는 안 보이네요~~~ 우리가 도착한 크리스티안산드에서는 국제 핸드볼 대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혹.. 201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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