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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33-예상 못 한 뉴질랜드 태양의 위력! 저희는 안디와 Kaikoura Costal Walk 카아코우라 코스탈 워크를 나섰습니다. 하지만 카이코우라 코스탈 워크에 대한 설명은 없을 예정이오니.. 제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jinny1970.tistroy/928 뉴질랜드 길위의 생활기 236- 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1 http://jinny1970.tistroy.com/930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38-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 2 몇 번씩이나 걸어본 저희부부에게는 별로 새로울 것이 없는 곳이지만.. 이곳을 걷다가 중요한 것을 보고, 걸은 후에 깨달은 것도 있으니.. 갈 때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는 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의 친구 안디는 완전 열심히 사진을 찍어댑니다. .. 2013. 12. 29.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38-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 2 제가 지난 236회에.. 카이코우라의 페닌슐라(반도) 워크웨이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236회는 시간이 없는 여행자들을 위해 짧게 둘러보기를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시간상 여유가 되는 여행자들을 위한 한바퀴 삥~ 둘러보기! 위 구간을 걷는 시간은 3시간30분이 소요된다고 안내되어있지만... 멋진 풍경 속에 넋놓고 있다보면.. 2배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발에 앞서서.. 어찌 되는 코스인지를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곳을 둘러본 사람들도 잘 모르고 지나치는 지도입니다.) 출발지는 카이코우라 관광안내소(좌측의 파란네모칸)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보는 구간은.. 우측의 네모칸인 Point Kean Carpark 포인트 킨 주차장에서 우측 .. 2013. 6. 6.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36-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 1 카이코우라에는 관광객들이 볼거리들이 무궁무진 합니다. 우선은 돈이 드는 걸로 따지자면.. Whale watching 웨일와칭(고래 보기) 광고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배타고 나가서 (커다란)고래를 못 보고 돌아오면 처음에 낸 가격의 80%를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고래를 못 봤을 경우라도 별로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격을 물으신다면... 100불이 쪼매 넘는다는 것 만 알고 있습니다.^^; 고래 구경을 갔다 온 여인의 말의 의하면... 생각보다 무지하게 가까이서 고래를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봤자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건 커다란 지느러미뿐이겠지만 말이죠.^^ 그 외에.. 배를 타고 나가서 구경을 하거나 같이 수영(?)을 할 수 있는 돌고래 코스도 있습니다. 돌고래랑 수영을 하면 130.. 201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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