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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 저렴한 홀리데이파크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36-홀리데이파크의 과일나무 완전정복 마눌이 새로운 홀리데이 파크(=캠핑장)을 가면 빼먹지 않고 하는 일중에 하나가.. 캠핑장 안을 한바퀴 삥~ 돌아보는 작업을 합니다. 캠핑장 안에 어떤 종류의 과일나무가 있는지... 혹은 사용이 가능한 허브 따위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캠핑장안은 영업 장소이기 때문에.. 캠핑장 안에 있는 과일나무는 돈을 지불하고 이곳을 사용하는 고객의 몫입니다. (전적으로 제 생각이라는..^^;) 캠핑장을 운영하면서 살림을 같이하는 경우는.. “사적인 공간”이라는 푯말이 붙어있어서 영업 장소와는 구분 해 놓는답니다. 저희가 지금 머물고 있는 카이코우라의 중국인(이 운영하는)캠핑장에도 과일나무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곳을 들렀을 때가 2월 말경이니, 이때쯤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과일을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014. 1. 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32-다시 찾은 카이코우라의 저렴한 캠핑장! 몇 번에 걸쳐서 볼 만큼 본 도시라 별로 새로울 것이 없지만.. 그래도 생전처음 뉴질랜드를 방문한 안디에게는 모든 것이 다 새로울테니... 지금까지 저희부부가 봐왔던 것과는 또 다른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겠지요.^^ 안디는 등산을 좋아하고.. 최근 몇 년 동안은 암벽등반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청년(이기는 쪼매 늙은..^^;)입니다. 그라츠에 살 때 안디랑 등산을 갔던 적도 있기는 합니다. 안디는 뉴질랜드에 짧은 여행을 오면서도.. 가능하면 많은 산을 오르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구요. 앞으로 안디와 보내는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산들을 올라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카이코우라에서 저희가 발견했던 저렴한 캠핑장을 기억하십니까? 그것이 언제적 일인데.. 기억 잘 못 하신다구요? 그럼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13. 12. 28.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32-카이코우라의 저렴한 캠핑장을 찾아라~ 뉴질랜드에는 여러 형태의 숙박업소가 존재합니다. 그중에 여행자들이 젤 많이 찾아가는 곳이 홀리데이파크입니다. (저는 모든 홀리데이파크를 포함한 모든 곳을 일명 캠핑장이라고 부릅니다.^^) 뜨거운 샤워+주방기구가 있는 주방+ 수세식 화장실 손으로 꼽아보니 위의 이유로 홀리데이파크를 찾습니다. 물론 잠은 텐트에서나 혹은 캠핑카에서 자고 말이죠! 홀리데이파크보다 조금 더 고급 시설 중에 하나가 Motel모텔이라고 불리는 숙박업소입니다. 2인이 1박에 저렴하게는 70불에서 150불의 가격에 하루를 머물 수 있는 곳이죠! 카이코우라에는 많은 모텔들이 뒤에 비어있는 마당을 이용해서 홀리데이파크를 겸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몇 군데 찾아가서 가격을 문의하니 2인 1박에 텐트사이트(전기X) 40불! 아무리 카이코우라가 .. 201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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