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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38-때에 따라 달라지는 볼거리들의 변화 같은 곳을 다른 시기에 방문하면서 전에 알지 못했던 일들을 알았습니다.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우리가 봤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다 본다고 생각했었는데.. 계절에 따라서 달라지는 동물들의 생활을 몰랐던 무지에서 나온 단순한 생각이였습니다. 잠시 지도를 짚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kaikoura카이코우라에서 이동을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1번 국도를 따라서 위로 올라가다가.. Ohau Stream오하우 스트림에서 아기물개들을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이드북에는 5월~10월까지만 아기물개를 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저희가 이곳을 방문했던 12월초에도 아기 물개는 볼 수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jinny1970.tistory.com/917 뉴질랜드.. 2014. 1. 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35-카이코우라가 한눈에 보이는 Mt.Fyffe마운트 파이피 오스트리아 사람인 남편은 산 위에서 보는 전망을 좋아합니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서는 항상 산을 오르려고 합니다. (덩달아 마눌도 선택의 여지없이 올라가는 상황이 되죠!^^;) 등산이 취미인 안디와 함께하는 이 여행은.. 그래서 종종 산위를 올라갑니다.^^; 카이코우라 관광안내소에가서 두 남자가 젤 먼저 문의한 것은.. “근처에 카이코우라가 한눈에 보이는 등산 할 수 있는 산이 있나?” 물론 카이코우아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은 있었습니다. 해발 1602m를 자랑하는 Mt.Fyffe 마운트 파이피(일명 파이피 산)! 이제 산의 위치도 알았고, 등산이 가능하다는것도 알았으니 산을 올라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자! 출발에 앞서서 잠시 파이피 산의 여정에 대해서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파이피 산 정상까지는 .. 2013. 12. 3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33-예상 못 한 뉴질랜드 태양의 위력! 저희는 안디와 Kaikoura Costal Walk 카아코우라 코스탈 워크를 나섰습니다. 하지만 카이코우라 코스탈 워크에 대한 설명은 없을 예정이오니.. 제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jinny1970.tistroy/928 뉴질랜드 길위의 생활기 236- 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1 http://jinny1970.tistroy.com/930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38-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 2 몇 번씩이나 걸어본 저희부부에게는 별로 새로울 것이 없는 곳이지만.. 이곳을 걷다가 중요한 것을 보고, 걸은 후에 깨달은 것도 있으니.. 갈 때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는 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의 친구 안디는 완전 열심히 사진을 찍어댑니다. .. 201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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