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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메아 볼거리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141-카라메아 지그재그트랙! 어디나 마찬가지이지만, 그곳에 산다고 해서 그 곳을 다 아는 것은 아니죠! 서울에 놀러온 지방 사람들은 다 타보고, 다 가봤다는데..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한강 유람선 안 타고, 63빌딩 안 가는 것처럼 말이죠! 서울에서 살고 있기에... 굳이 그곳을 찾아볼 필요를 못 느끼겠죠? 남편은 본인이 카라메아 주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라.. 굳이 구경꺼리를 찾아볼 생각을 별로 안합니다. 본인의 하루 스케쥴인.. 낚시, 노트북 작업외에는 캠핑장을 나갈 생각도 별로 안하고 말이죠! “우리는 관광객이거든! 이곳의 구경꺼리를 찾아서 봐야한다고!!” 마눌이 뒤에서 뭐라고 하나 마나 별로 신경도 안쓰더니만... 뜬금없이 어느날! “당신이 가자고 맨날 조르던 거기 가자!” 내가 매일 가자고 조르기는 했지만.. 그곳이 그리 .. 2013. 2. 28.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116-카라메아 볼거리!Oparara 오파라라! 이제는 코하이하이를 떠날 시간입니다. 어디로 가냐? 고 물으신다면... 어차피 카라메아를 거쳐서 외부로 나가야 하니.. 카라메아가 1차 목적지가 되겠습니다. 에궁~ 그렇게 도착한 카라메아에서 이 글을 쓰는 오늘까지..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11월13일! 우리가 카라메아에 도착한 날은..9월26일! ^^;) 낼 모래 떠난다고 말을 하긴 하는데.. 진짜 길을 나서야.. “아~가는구나!”하는거죠!^^; 자! 다시 본론으로.. 카라메아로 가는 길에 2년 전에 봤다고 안 본다면.. 정말 섭섭할 오파라라를 봐야하는 거죠! 2010년 여행기에도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변했을지도 모르니.. 한번 더!!(보시라는 얘기죠!^^) 비포장 도로 16킬로를 달려서 우리는 볼거리가 풍성한 오파라.. 201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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