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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핏빗 시계2

침수된 핏빗 시계, 그후 이야기 누군가 나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보시라고 준비한 포스팅 입니다.^^ 침수된 핏빗 시계에 전원을 바로 연결했다가 미친 듯이 떨어대는 녀석을 보고 “이제는 보내줘야 하는 때인가?”하고 고민했던 나! 전자제품에 물을 먹여본 적이 없어서 일반적인 대처법도 몰랐던 저의 무지한 행동이었죠. 그렇게 물 먹고, 전기도 먹어서 오뉴월 사시나무처럼 떨듯 벌벌 떨어만 대던 내 핏빗 시계. 물 먹여, 전기 먹여 다 죽여 놓고는 남편에게 넘겨줬던 내 핏빗 시계. 그 후 한 동안 남편이 하는 대로 구경만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3266 남편에게 말하지 못한 이야기, 침수된 핏빗 시계 남편은 며칠을 창가에서 말리고, 빨랫줄에 널어서 말리고,.. 2020. 9. 3.
남편에게 말하지 못한 이야기, 침수된 핏빗 시계 코로나 때문에 외국으로 여행은 못가고.. 국내여행은 가능하지만, 유명한 관광지면 사람들이 버글거리니 집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 요즘 우리부부는 당일치기 나들이를 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뱃놀이(카약)는 출발지와 목적지가 다르니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죠. 호수 같은 경우는 출발한곳에 다시 돌아올 수가 있지만.. 강 같은 경우는 그것이 힘들죠. 그래서 두어 번은 시아버지의 도움으로 집에서 가까운 트라운 강을 유람(?)했었고, 그 외는 혼자서도 가능한 호수 쪽으로만 뱃놀이를 갔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부부만 즐기던 뱃놀이였는데.. 남편의 친구(직장동료)가 우리의 뱃놀이에 함께 하게 됐죠. 뱃놀이를 즐기는 두 팀이 모이니 기동력이 팍! 이제는 어느 강이나 가능합니다. 차 한 대는 출발지에, 차 한 대는 목적..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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