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매 할머니의 언어1 나의 새 독일어 선생님,R 부인 오스트리아 남자와 결혼하고 14년을 바라보고 있고, 나는 이곳에서 현지인들과 일을 하고 있지만.. 나의 독일어는 그리 훌륭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하고 픈 말을 하는 정도이고, 일상 대화 정도만 가능한 수준이죠. 동료들이 모여서 사투리 + 빠른 말로 수다를 떨어 대면 거의 알아듣지 못합니다. 아마도 그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내가 모르는 것도 있고, 거기에 사투리가 더해지니 나에게는 저 세상 언어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내가 봤던 마지막 독일어 레벨 테스트는 2008년에 봤던 B1(중급의 낮은 단계). 2007년도에 결혼해서 6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A2 (초급)시험을 본 후에 바로 B1 시험을 봤었죠. 여기서 잠깐! 독일어 레벨은 이렇게 분류를 합니다.A1, A2 (초급)B1, B2 (중급) C1, C2.. 2020.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