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이미 올리버 샐러드1 시아버지 몰래 내가 마당에 뿌려놓은 것,야생 루콜라 유럽의 거리나 들에서는 우리가 먹는 나물들을 자주 만납니다. 어떤 것들은 한국의 밭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들도 있는지라, 가끔은 혼자서 갸우뚱도 했습니다. “저것이 잡초였나?”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은 거리나 트램(전차)이 다니는 철로 변에 자라납니다. 하얀 메밀꽃, 노란 유채꽃. 카모마일 꽃 그 외 여러 가지를 거리에서 만납니다. 동네 슈퍼를 오가면서 계속해서 봐왔던 모퉁이의 잡초(?) 어디선가 본적은 있는지라 절대 잡초가 아닌 것은 알겠는데.. 거리에서 이렇게나 무성하게 피어있습니다. 거리에 피어있는 건 사람들의 눈도 있고, 자전거로 이동 중인지라 내리기도 힘들고.. 그냥 지나쳤는데, 우리 주택단지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에도 같은 노란 꽃이 피어있는지라, 어떤 종류인데 이리 눈에 익은 것인지 확인을.. 2017.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