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리 못하는 여자1 한밤의 청소작전 청소를 해야 하는 날에서 며칠이 지났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집안이 지저분하다고 잔소리할 남편은 출장 중! 나 혼자 있는 집이 조금 지저분하다고 사는데 지장이 있는 건 아니니 패스.^^ 그렇게 편하게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하면서 며칠을 보냈습니다. 결론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는 이야기죠.^^; 장보러 갈 일도 없고, 일하러 가는 날도 아니니 일부러 외출을 할 일도 없었고.. 사실 집에만 있으면 세수도, 샤워도 다 귀찮습니다. 밖에 나가지 않으니 세수마저 건너뛰는 하루를 보냈지만 저도 나름 바빴습니다. 내가 찍어놓은 동영상 편집한다고 글 쓰는 것도 미뤄놓은 며칠이었습니다. 그렇게 미뤄뒀던 청소였는데..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 2019.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