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잘려야 하는 요양보호사1 나에게는 너무나 완벽했던 하루 저는 주 20시간, 시간제 근무를 하는 요양보호사지만, 하루 하는 근무가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하루 11시간을 요양원을 가로질러 다니면서, 이 방 저 방을 찾아다녀야 하고! 이 할배, 저 할매 지나치면서도 말을 걸어 아는체 해야 하는지라.. 하루 근무가 끝나면 몸도 정신도 정말 녹초가 됩니다. 그래서 어떤 직원이랑 근무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서로 각기 다른 일을 찾아다니면 서로 조금 수월하게 근무를 할 수 있거든요. 어제는 정말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간호사 한명에 동료 직원 2명이 어찌 이리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지..^^; 다른 간호사들은 요양보호사들이 바쁜 시간에 한두 어르신 간병도 해주면서 도와주는데.. 요양보호사가 아무리 바빠도 절대 도와주지 않는 뺀질이 (1년차에 들어가는 남자)간호사에! .. 2018.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