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별 선물1 퇴사하는 직원 선물로 나는 5유로 낼까, 10유로 낼까? 이번에 우리 병동에서 간호사 하나가 퇴직을 합니다. 25살 꽃다운 나이의 유부녀 간호사,M이죠. 한 달 전쯤인가 그녀가 우리 병동의 책임자와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이제는 여기서 일하는 것이 재미가 없어. 그래서 다른 일을 찾아보려고!” 요양원내 어르신께는 싹싹하게 일 잘하던 그녀였는데.. 그런 그녀가 요양원에서 일하는 것이 이제는 지겨워진 모양입니다. 그녀의 퇴직소식을 들었을 때 겉으로는 섭섭한 표정을 지었지만, 전 사실 속으로 기분이 째지고 있었습니다. 내 기분이 왜 째졌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3078 참 내 맘에 안 드는 그녀 날 싫어하는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건 참 불쾌한 일입니다. 내 뒤에서 내 뒤통수를 째려 볼 테고, 혹시.. 2020.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