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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집시 범죄2

유럽 집시들이 문 앞에 해 놓는다는 범죄 표시들 유럽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는 “한국”이야기 중에 하나! 카페에 노트북을 놓고 화장실에 다녀와도 노트북이 그대로 있다. 택배 상자들이 대문 앞이나 현관 앞에 놓여 있어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유럽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이야기죠. 이곳의 문화가 한국과는 조금 달라서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카페나 커피숍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유럽에서는 카페에 노트북을 가지고 가는 경우는 없죠. 대부분 카페는 친구를 만나거나 커피를 마시러 가는 이유일 테니 말이죠. 물론 소수는 공부나 글을 쓰는 용도로 가지고 다닐 수는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 노트북을 펴놓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한국에 비해서는 없지 싶습니다. 대문/현관 앞의 택배상자? 택배기사가 .. 2020. 5. 29.
유럽에서 조심해야하는 무서운 집시 이치현과 벗님들에 나오는 “집시 여인”을 아십니까?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황을 하는~~♬.” 집시는 노래에서만 등장하는 “예전에 있었던 방랑부족”인줄 알았었습니다. 유럽에 살면서 그들을 직접 만나기 전에는 말이죠. 유럽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한다는 “소매치기 혹은 퍽치기” 그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이태리, 스페인등 여행하는 곳의 현지인이 아닌 집시입니다. 집시들은 국적도 없이 국경을 넘어서 다니고, 이태리,스페인등 유명한 관광지를 찾은 돈 있는 관광객을 따라다니죠. 오스트리아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강도사건의 일부도, 바로 이 집시들의 저지르는 범죄입니다. 시내에서 돈벌이가 안 되면.. 어린 아이를 안은 젊은 혹은 늙은 여성이 주택가로 찾아다닙니다. 초인종을 눌러 밖에.. 2018.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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