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세 내는 시집살이1 조금 다른 저마다의 생각 아빠가 병원에 입원하신 동안에 엄마랑 산책을 나갔었습니다. 산책인지 호두 줍기였는지 모를 어정쩡한 시간이었지만, 간만에 엄마와 대화를 했습니다. 아빠가 수술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남편에 제일 먼저 한일은 우리의 출발을 늦춘 것. 일단 양쪽의 회사에 “휴직/퇴사”를 보류하겠다고 알리는 것이 첫 단추였죠. 뭔일인데? 하시는 분은 아래를 클릭하셔야 할듯... http://jinny1970.tistory.com/3071 조금 미뤄지는 우리의 출발 이제 좁아터진 집에서 사는 것을 마무리 하는 줄 알았었는데.. 휴직/퇴사를 보류하면서 우리는 이곳에 더 머물게 됐습니다.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사실 온가족이 불편한 시집살이였죠. 시부모님도 아들내외에 들어와서 사니 편한 것보다는 불편한 것이 많으셨을 테고! 시.. 2019.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