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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베베2

야간기차로 가는 저렴한 유럽 휴가 우리는 올여름 휴가를 아직 세우지 않았습니다. 뭐시여? 크로아티아 간다며.. 시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크로아티아는 사실 우리를 위한 휴가는 아닌지라, 우리가 손꼽은 여름휴가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곳을 “휴가지”라고 꼽지는 않습니다. 항상 가는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안, 프레멘투라 이니 말이죠.^^; 우리부부는 작년에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만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1892 계획으로만 끝난 올여름 휴가 작년 여름에도 쓰고 있었던 여행기를 올 여름에도 변함없이 쓰고 있으니.. 내생활에 변화가 참 없는거 같기는 합니다.^^; 올 여름 휴가는 남들이 다 갔다온 9월쯤에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크로아티아를 쭉 내려가 몬테네그.. 2017. 6. 28.
참 잘한 기차좌석 예약 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 저희부부는 2월말~3월말까지 집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동안 부지런히 써두었던 글을 예약으로 올려놨던지라.. 여러분이 제 글을 읽지 못한 시기는 1주일 남짓이였지만, 저는 실제로 한 달 넘게 글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노트북을 챙겨서 갔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노트북 앞에 앉아서 글을 쓸 시간은 정말 없었습니다. (물론 핑계일껄요?^^;) 자 이제부터 저희부부가 일상을 떠나있던 기간 동안의 일을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합니다. (물론 제가 부지런히 글을 써야하지만 말이죠.^^) 그 첫 회로 저희가 집을 떠나서 비행기 타러 가는 여정의 일입니다. 알뜰한 마눌못지 않게 알뜰하다 못해 짠내가 나는 남편(=짠돌이)인지라 항공권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었고, 저희가 사는 린..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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