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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리키 비치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81-와라리키 비치 풍경속의 아기물개 저희는 눈뜨자마자 바로 와라라키 비치 주차장으로 바로 날아왔습니다.(날지도 못함시롱^^;) 이른 아침에 아무도 없는 해변을 걷는것도 좋을거 같아서 말이죠.^^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남편이 서둘러 와라리키 비치로 가고 있습니다. 빨리 보고 다시 출발해야 하니 마음이 급한 모양입니다.^^ 역시나 아무도 없는 해변은 환상적입니다. 넓고 넓은 와라리키 비치가 우리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해변을 보아하니 지금은 썰물시간인 모양입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사진을 찍는 이곳까지 파도들이 밀리거든요.^^ 아기물개 유치원! 이른 아침인데 어제보다 더 많은 아기들이 모여있네요. 보통 오후에 이곳에 오게 되면 보통은 대 여섯마리 많아도 절대 열 마리는 넘지 않는데.. 이른 아침에 와보니 열 마리도 훨씬 넘게 모여 있습니다.^^ .. 2015. 3. 5.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79-와라리키 비치의 아기물개 유치원 저희부부가 좋아하는 와라리키 비치에 드디어 왔습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꼭 봐야하는 곳! 아기물개랑 놀다보면 시간을 잊을 수 있는 곳! 야생 아기물개들이 겁도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곳! 아이들과 여행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는 강추 할 만한 곳! 잠시 이 동네 지도보고 가실께요.^^ 뉴질랜드 남섬의 끝은 절대 Farewell Spit 페어웰 스핏이 아닙니다. 조금만 더 가시면 정말로 근사하고 멋진 Wharariki Beach 와라리키 비치를 보실 수 있죠! 이번에도 뉴질랜드 남섬 해변에 고래 떼들이 와서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 “고래 떼들이 자주 위기에 처하는 곳이 바로 푸퐁가”입니다. 푸퐁가쪽의 해변은 썰물이 되면 물이 거의 빠지거든요. .. 201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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