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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내관광2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26회 여행143일째-2010년 5월29일 토요일 아시죠? 우리는 지금 오클랜드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날의 메모는.. 대장은 절대 혼자 움직이는 법이 없다. 도서관에도 같이 가야하고, 어디든 같이 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걸까? 숙소의 공동식당에서 마틴(독일서 온 19살 청년(이라기엔 너무 어린..))이랑 수다떨고 있으니 쪼르륵 쫓아와서 나를 끈다. 어디를 또 가자는 것일까? 우리가 사는 곳은 아래 빨간점! 우리가 출근하는 도서관은 위에 빨간점입니다. 위의 도서관에서는 무료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MT.Eden에서 버스를 타면 이 근처에서 내려서 이 곳을 항상 지나쳐 갑니다. 앞에 건물은 마오리의 전통적인 건물이고, 뒤에는 오클랜드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스카이 타워! 두 건물의 대조가 뉴질랜드의 현재를 말해주는 거..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25회 여행142일째-2010년 5월28일 금요일 Auckland 오늘도 우리는 아침에 버스타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대장은 도서관에서 공짜 무선인터넷 접속중이고.. 마눌은 퀸즈거리를 걸어서 항구 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저 타워빌딩에 또다른 푸른 하늘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 지도상으로 확인하니 이 건물은 Ferry Terminal페리 터미널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어쩌누??) 파란 하늘과 밝은 갈색 톤의 건물이 예쁜 조화를 이룹니다. 지금 보고 계신 저 뒤쪽 건물(바다와 인접한)이 오클랜드 힐튼 호텔입니다. (그때는 무슨 건물인지 몰랐는데, 지금 지도를 보니 호텔이네요^^) Quay 거리입니다. 저기 오클랜드를 상징하는 커다란 요트가 보입니다. Quay거리의 다른 방향입니다. 내가 걸어왔던 .. 201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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