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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토 라군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70-Okarito Trig walk 오카리토 트릭 워크 오카리토는 마눌의 기억에.. 온 적이 있습니다. 기억도 가물가물한 오래전의 일이지만 말이죠!^^; 이제는 기억도 가물 한 곳이니 다시 그 기억을 새롭게 하고자 길을 나섰습니다. 이날 일기를 보자면.. 아침 준비하다가 마눌과 남편이 한바탕 했던 모양입니다. 결국 아침 준비하다가 마눌이 뛰어나온 상황이 됐습니다. 아침도 못 먹어서 배도 고픈디.. 일단 나왔는디 갈 데는 없고...^^; 사실인 즉은, 갈 데도 없어서 일단 걷기로 했던 거죠!^^; 고픈 배야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잠잠해질테니 말이죠!^^; (여러분께 너무 적나라하게 알려드리는 여행기입니다.^^;) 오카리토의 젤 높은 곳(해발 158m)으로 가서 아래로 보이는 풍경을 즐길 생각입니다. 전에도 오른 기억이 있는데.. 오르기는 조금 힘이 들었지만, 위.. 2014. 2.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 9회-Okarito-Fox Glacier 여행9일째-2010년 1월15일 금요일 12am-8am Okarito-Fox Glacier 34$ 오늘은 오카리토라군에서 늦은 오후까지 카누타고, Franz Josef 찍고(이곳는 5년전에 본것이여서 패스) Fox Glacier에서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오늘 날씨 장난아니게 뜨거운디.. 결국 카누에 바람넣어서 이렇게 라군을 출발하고 있답니다. 보이시죠? 낚시대도 챙겼답니다. 자! 가 봅시다~~~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은 어디메죠? 방향으로 봐서는 프란츠요셉빙하가 있는곳 같은디..(아님 말고^^) 우리는 대여카누가 아닌 관계로 라군 지도가 없어서리 어디가 깊은지 몰라서리 이리 헤맸답니다. 라군 한복판에도 이렇게 물이 깊지 않는곳이 있답니다. (대여 카누직원이 밀물 시간에 들어가야 썰물때 힘 안들이고 나온다고..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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