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의 작은 친절1 현지인이 해 주는 양보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백인들이지만 가끔은 친절을 베풀기도 합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인지라 처음에는 “당황”스럽기까지 했었지만.. 이곳에서 산 날이 길어지니 이제는 이런 친절들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모르는 “외국인”을 만나면 무례하다고 생각하니 말이죠. 자! 그 ‘생각지도 못한 친절“이 일어나는 곳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그 곳은 바로 “동네 슈퍼마켓”입니다. 우리 동네뿐 아니라 남의 동네를 가도 슈퍼마켓에서는 자주, 종종 목격하게 되죠.^^ 그리고 위에서 말한 “친절”은 바로 “양보”입니다. 백인들이 내가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동적으로 “양보”를 하죠.^^ 어떤 형태의 양보인지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슈퍼마켓의 카운터는 4~5개 있지만 대부분은 한두 개.. 2018.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