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린츠 트램 차표 가격1 나의 이유 있는 협박 간만에 시내를 나갔다 왔습니다. 보통은 자전거를 타고 한 30분 달리면 도착하는 시내인데 오늘은 전차를 타고 갔었죠. 유럽의 교통비는 물가에 비해 겁나게 비싼 편입니다. 요즘은 복숭아도 세일하면 1키로에 1유로면 사는데.. 하루권 (24시간) 교통권은 4,80유로(6,240원)씩이나 합니다. 유럽에는 교통비를 아끼는 차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린츠 시내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이유 중에 하나도 절약차원이죠. 바람을 가르고 자전거를 타면 건강에도 좋고, 교통비도 절약이 되니 일거양득!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도 그렇게 오랫동안 전차를 타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꿀꿀하고 남편 때문에 열이 받은 상태라 질렀습니다. 사실은 열이 받았다기보다는 그냥 짜증이 났습니다. 자기가 한 말.. 2020.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