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랑바트 호수1 당신들의 마지막 모습, 요새는 글 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하고싶은 말들이 무거운 주제 여서 내가 글로 풀어내는 것에 조금 어려움을 느끼는 듯 하네요. 뭔가 말을 늘어놓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고, 지루하고 긴 이야기를 좋아할 사람은 없을 거 같아서.. 글 쓰는 것을 조금 천천히 하는 중입니다. 보통 글쓰기를 시작하면 한 번에 쭉 써 내려가는 것과는 달리.. 요새는 글 한편 쓰는 것을 며칠에 나눠서 조금씩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글이 안 풀리는 것을 머리 싸매고 있어봤자 해결책이 없으니 ..덮어놨다가 나중에 다시 보면 내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쉽게 풀리기도 하거든요.^^ 전업 작가도 아닌데.. 마치 전업 작가처럼 글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거 같네요. ^^; 오늘의 이야기도 무거운 주제 중에 하나입니.. 2020.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