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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2

남편도 안 가르쳐주는 정보 새로운 사람들을 사귈 때마다 저는 새로운 정보들을 접합니다. 이번에 만난 마리아의 남편은 중학교 영어,체육 선생님! “선생님은 4년에 한 번씩 안식년이 있어. 남편이 4년 전에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왔다가 나를 만나서 여기까지 오게 됐지. 내년에 다시 안식년이 돌아오니 또 여행을 간다고 해!” “나는 지금까지 대학교수들이 갖는 10년마다의 안식년은 들어봤어도 중학교 샘의 4년마다 안식년은 처음이야!” “대신 안식년 때는 월급의 절반만 나와!” “일을 안 해도 월급이 나오니 좋다. 그치? 오스트리아 선생님 정말 좋은 직업이네!” 새로운 정보이니 바로 남편에게 전해야 하는 거죠! 하지만, 남편에게는 대학 동창중에 김나지움(고교) 영어 샘도 있고 남편과 엄청시리 친했던 전 직장상사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 하.. 2014. 12. 21.
오스트리아에서는 월급에서 얼마의 (복지)보험료를 내야할까? “오스트리아는 복지국가인디.. 나중에 연금이 생활비를 쓸 만큼 나온다는디..대체 월급에서 보험료는 은 얼마나 떼누?”하는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대부분의 월급자들이 월급에서 보험료로 얼마를 내는지, 오늘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자! 저는 모든 정보를 이 작은 책자에서 다 얻었습니다. Gebietskrankenkasse게빗츠크랑컨카세(우리나라로 치자면 의료보험조합)입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궁금해 하는 기본적인 안내사항이 다 들어있답니다. 자! 오스트리아에서 월급 받는 모든 사람들은 세금을 내기 전에 월급총액에서 AV (Arbeitslosenversicherung알바이트로스퍼지허룽/ 실업보험)으로 3%를 PV (Pensionsversicherung 펜시온퍼시허룽/ 연금보험)으로 1.. 201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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