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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텐플레거2

나는야 YES Girl 예스 걸 애초에 주 20시간만 일을 하겠다고 했고, 요양원에서도 그 당시에는 풀타임(주 40시간)보다는 짧게 일하는 직원이 더 필요했던 터였는지, 저는 직업교육이 끝나고 바로 취업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 20시간 일을 하는지라, 집에 있는 시간이 꽤 됩니다. 집에 있다고는 하나 시간이 남아돌아서 빈둥거리는 건 아니고.. 지금은 아직 끝내지 못한 “뉴질랜드 길 위의 여행기”를 쓰느라 바쁘지만 말이죠. 올해 안에 여행기를 다 쓰고, 다 올릴 계획을 잡기는 했는데.. 여행기 라는 것이 일상 글을 쓰는 것처럼 쉽게 써지지가 않아서 더디죠.^^; 제가 실습생인 시절 (2년 동안) 저에게 멘토 역할을 했던 라나가 몇 번 저에게 근무 날을 바꿀 수 있는지 물어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근무 날을 바꿔 주기도 했고, 근무 시간.. 2017. 8. 2.
중국인 요양보호사의 독일취업 제가 요즘 받고자 하는 직업교육은 한국말로 하자면 “요양보호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처럼 짧은 시간에 손쉽게 교육만 받고 시험만 보면 딸 수 있는 그런류의 자격증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한국에 잠시 머물 때인 2009년, “쉽게 따는 자격증이라니깐 한번 따 보지!”하는 마음에 50만원정도 주고 학원 등록 한 후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맞나?)를 받은 후에 자격증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실습 갔던 곳에서 있었던 경험들이 제게는 좋았던 모양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이 직업을 선택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138 그때 알았더라면..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유럽의 “요양보호사”는 한국처럼 짧은 시간에.. 201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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