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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케리 온천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83-물어보면 되는 홀리데이 파크 늦은 첵아웃,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밤이면 잘 곳을 찾게 됩니다. 호텔, 모텔, 민박, 홀리데이 파크, 캠핑장 등등. 그중에 제일 많은 여행자들이 머무는 곳은 아마도 홀리데이파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홀리데이파크도 규모에 따라서 모텔, 캐빈, 캠핑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니 말이죠. 여행자들이 제일 많이 찾는 홀리데이파크. 보통의 숙박시설처럼 이곳도 Check-in 첵인과 Check-out 첵아웃이 존재합니다. 보통 Check-in 첵인은 정오를 기점으로 오후 시간에 이루어지면.. Check-out 첵아웃이 대부분은 오전 10시 이전에 이루어지죠. 호텔인 경우는 정오를 기점으로 첵인과 첵아웃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홀리데이 파크 같은 경우는 오전 10시경에는 나와야 합니다. 첵아웃 시간이 지나면 추가요금을 내.. 2017. 8. 1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80-무료 온천이 가능한 Awakeri hot spring 홀리데이파크 뉴질랜드의 북섬, 관광 도시 중에 하나인 로토루아지역은 온천이 펑펑 쏟아나는 지역입니다. 온천지역이라고 해도 대부분은 유로인지라 돈을 내고 입장을 해야 하죠. 온천이 있는 홀리데이 파크는 처음 우리가 가고자 했던 곳은 아니었습니다. 차선책으로 택한 곳이 생각보다 괘 근사했었죠.^^ 다음 목적지인 곳으로 이동을 하려면 Whakatane 와카타네에서 숙박을 해야 했는데.. 전기도 안 들어오는 캠핑사이트 2인 가격이 40불입니다. 와카타네는 별로 크지도 않는 작은 도시이고, 안내책자에는 30불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성수기라는 이름하에 10불이나 부풀린 가격입니다. 잠만 자고 다시 나올 곳인데, 40불이면 과해도 너무 과한지라, 다름 목적지로 가기 위한 편리한 위치임에도 포기했습니다. 와카타네보서 16km 떨어..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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