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톱에 멍1 내가 휴가에서 얻은 것들 저희부부는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쪽으로 조금은 늦으막한 여름휴가를 갔었습니다. 이미 9월에 들어선 후였지만, 아래쪽에 있는 나라들이여서 그런지 여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9월 중순임에도 차안에서 자는 것이 더워 창문을 다 열고 자야했습니다. (우리는 차안에서 자는 캠핑여행을 갔었거든요.^^) 2주간의 휴가를 보내고 돌아오면서 제가 얻어온 것이 있습니다. 얻었다고 하니 뭔가 선물을 생각하시겠지만, 제 몸에 얻은 “상처들”입니다.^^; 원래 캠핑여행이라는 것이 해 뜰 때 일어나서 어두워지면 잠자리에 듭니다. 우리 같은 소형차 같은 경우는 말이죠.^^ 커다란 캠핑카 같은 경우는 전기만 들어오면 밤에도 차 안에서 모든 활동(?)이 가능합니다. TV도 보고, 책도 읽다가 자정쯤에 잘 수도 있죠. 어두워지.. 2018.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