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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6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9회- 시베닉 지나 프리모스텐에 입성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간식(제과점 빵 2개) 9,50쿠나 간식(피자2쪽) 20쿠나 간식(석수5쿠나,콜라8쿠나) 13쿠나 Brot/Split 빵/스플릿 4,30쿠나 Camping캠핑장 90쿠나 우리는 오늘 Sibenik시베닉을 출발해서 아래로 달립니다. Primosten 프리모스텐 이라는 곳을 지나가는 길에 구경하고, Trogir트로기르, Split스플릿찍고, Omis오미스 근처의 캠핑장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우리는 캠핑장의 입구 안내사무실 바로 건너편 소나무 숲에 텐트를 쳤었습니다. 뒤쪽으로는 마리나가 있어서 요트 구경은 원없이 했습니다.^^ 나도 마리나가 보고 싶어.. 하시는 분을.. 2012. 4. 20.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7회-Krk크르크섬 다섯째날 이 여행기의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끝이냐? 그러면 섭섭해서 안 되는 거죠~ 다음에 이어지는 크로아티아 다른지역 여행기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보트는 5시30분경에 우리를 데리러 왔고, 우리는 보트를 타고 다시 바스카로 가는 중입니다. 자! 저짝에 바스카가 보이고 있습니다. 쪼매 어두침침하죠? 저 집들 앞에 전부 해변입니다. 우리는 오늘저녁도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너무 행복한 나! 아직 메뉴가 나오기 전인데..안 봐도 아시죠? 오늘도 아마 홍합을 시켰을겁니다. 전 샐러드 먹고 있는 중! 로즈비따는 자기도 벌어서 그런가 소냐아부지의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시킵니다. 저요? 저도 눈치는 안 보는데, 짝꿍이 자꾸 눈치를 줍니다. 너무 비싼거 시키지 말라고.ㅋㅋㅋ 잠시 사진설명 로즈비따가 주문한..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6회-Krk크르크섬 넷째날 자~ 오늘은 우리가 있던 지역에서 조금 벗어나는 관계로~ 지도를 슬쩍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Krk섬의 아래쪽 Baska지역에 갈 예정입니다. Punat에서 벗어나서 Krk쪽으로 달리다가 우회전해서 아래로 열나게 달렸습니다. Baska까지 가는 중에 작은 마을(집 몇채?)도 만납니다. 우리는 오늘 Baska에서 배를 타고 해변을 가기로 했답니다. 그렇다고 다른 섬으로 가는 것은 아니구요~ Baska 의 오른쪽에 움뿍파인 곳(우측의 빨간점)을 찾아서 갑니다. 자~ 선착장쪽을 오니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이 떠있습니다. 길바닥에 퍼져서 옷을 훌러덩 벗고 선탠하고 있는 저 양반들도 관광객인거죠. 보시다시피 거의 옷을 벗고 다닙니다. (근디 저기서 오는 양반! 그거 수영복 아니고 무늬있는 팬티맞죠?) 자! ..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5회-Krk크르크섬 세째날 그 다음날! 오늘은 대낮사진이 없는걸로 봐서 어제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던 모양입니다. 대신 저녁나절 사진이 몇장 있네요~ 마리나(여 항구여?)바로옆에 도로가 있고, 그 도로옆에 식당들이 즐비한 … 바다옆으로 이렇게 도로가 있고, 나무 건너편(안 보이는)에는 식당들과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 동네가 대부분 독일계 관광객이 많은지라 상인들이 영어보다는 독일어를 더 잘 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해도 의사소통을 가능합니다. 석양이 지고있는 푸낫 마리나입니다. 이른 저녁먹고 이렇게 마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자! 오늘 우리는 이렇게 멋있는 사진찍는걸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 다음날! 엊그제 갔던 해변가(젤 조용하고 나름 편안하고 물도 깨끗한)를 다시 찾았습니다. 낼은 다른 마을에 갈 ..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4회-Krk크리크섬 둘째날 가만히 생각해보니 여러분께 지금이 몇월인지 정보를 드리지 않았네요^^ 이 여행은 7월 초순~중순경에 했습니다. 자! 오늘도 지도 설명들어가겠습니다. Baska(바스카)와 Krk크르크는 규모가 꽤 있는 동네입니다.(결론은 관광객이 바글거린다는.) Punat도 바닷가쪽에는 엄청난 규모의 캠핑장이 있는데, 우리는 푸낫의 약간 외진(해변에서 걸어서10분)곳에 자리를 잡아서 시끄럽지 않고 좋았답니다. 어제도 Punat근처의 차도를 따라서 운전하고 내려오다가 길 끝에서 주차하고 맘에 드는 해변가를 찾아갔었답니다. 아랫쫌 빨간점 지점이 우리가 걸어서 가는 해변저도 되는거 같습니다. 아님..저 위쪽일수도 있구요^^; 오늘도 어제과 변함없이 푸낫에서 차를 출발해서 어제와 같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 2012. 4. 16.
바다가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이스트리아,Premantura로 2회 1회를 보셨다면 대충 까만약의 형태는 잡히시죠? 아직이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jinny1970.tistory.com/411 바다가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 Premantura로 1회 캠핑장에는 어제 도착했습니다. 그라츠에서 이곳까지는 거의 6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아침에 출발해도 쪼매 늦은 오후가 됩니다. 그래서 어제 늦은 오후에는 캠핑장에서 가까운 해변에서 대충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앉아있는 곳에서 보이는 바다입니다. 저는 주로 나무 밑에서 하루종일 놉니다. 여기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해변이 있는거죠~ 자! 제 보금자리입니다. 저는 땡볕이 싫어서 나무 아래 둥지를 틀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니 나무 뒤에 숨어서.. 지금 인스턴트 파스타를 끓이고 있습니다. 첫날은.. 201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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