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구요리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86-남편이 만든 마릴렌 크뇌델, 살구 경단 크롬웰 주변의 농장에서 체리를 포장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 하면서 실컷 먹고 집으로도 가지고 올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농장주인의 맘에 따라서 틀리다네요. 체리 포장을 했던 일본 아낙들. (아시죠? 저희는 지금 배녹번 캠핑장에서 공동체(?)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츠코과 미사토는 작은 농장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체리는 일하면서 먹는 것은 되는데, 집으로 가져오는 건 안 돼!” 참 아쉬운 일이였습니다. 영영 제철과일인 체리를 먹을 방법이 없으니 말이죠! (물론 사 먹으면 되지만.. 1kg에 20불에 해당하는 가격은.. 세도 너무 셉니다.^^;) 체리가 끝나가고 있는 상태라.. 아츠코랑 미사토도 크롬웰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의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철따라.. 2013.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