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벼룩시장 쇼핑1 내가 과소비 한 날? 사고 싶었던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 물건이 있죠. “하나 있었음“ 싶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물건. 그래서 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려고 마음 먹으면야 직접 발로 뛰어서 살 수도 있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아서 사기를 미루고 있었던 것들. 그런 것들과 내가 딱 마주쳤습니다. 그것도 내가 눈 돌아가는 그런 조건에 말이죠. 아시는 분만 아실 “제 눈이 돌아가는 조건”은 아주 간단합니다. 가격이 싸다. 제 기준에 50%정도는 기본으로 세일을 해야 한 번쯤 쳐다보죠. 그런데 싼 정도가 한번 쳐다볼 정도가 아니라 물건을 집어 들게 만들려면.. 겁나게 싸야합니다.^^ 제가 그런 물건들을 만났습니다. 절대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상황인거죠.^^ 역시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귀인도 만나고, 좋.. 2019.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