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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아이디어 번뜩이는 요리, 된장국 야채전 혹시 음식을 했는데, 그냥 먹기는 그렇고 또 버리기도 아까운 음식들이 있으셨나요? 이럴 때는 어떻게 음식을 재탄생시키시나요? 저는 가능한 음식은 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다 먹어치워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이 있어서 몸이 푸짐해지고 있는 단점이 있죠.^^; 이번에는 제가 생각해도 획기적으로 음식을 재탄생 시킨 메뉴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아래에 영상까지 달리니 심심하면 영상으로 확인하시라~^^ 제가 퇴근하다가 밭둑에서 무 하나를 뽑아왔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 중에 하나는 .. 야채 중에는 한해만 수확을 할 수 있는 종류가 있습니다. 허브 중에는 파슬리가 한해용이네요. 파슬리를 심고 1년이 넘었다고 파슬리가 안 자라는 건 아니지만, 자라면서 자꾸 꽃을 피울 준비를 합니다. 파슬리가 길어지고 거기.. 2020. 6. 12.
퇴근길 나의 소확행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자택근무를 하는 남편. 하루 종일 책상에서 일을 하지만, 출퇴근 할 때는 최소한의 움직임이 있었는데.. 재택근무에 들어가면서는 운동량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죠. 마누라가 일부러 “운동하라”고 하지 않아도 남편은 알아서 운동하는 인간형. 운동을 해야 해서 좋아서 하는지 아님 자전거 타는 것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인지는 궁금. 글을 쓰면서 남편에게 이 질문을 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재미있는지 아니면 운동을 해야 해서 하는 것인지.. 남편은 “상쾌한 바람을 가르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재미가 있다는 쪽이 맞는 거 같네요. 자전거를 안 타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자전거를 타고 달리다보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도 삼삼하거든요. 날씨가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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