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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투에카 일요시장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77-모투에카 일요시장 제가 몇 년째 노래를 부르던 “모투에카 일요시장”을 드디어 왔습니다. 항상 지나가는 길이였고, “일요일”을 맞추는 것이 힘들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곳! 아! 전에 일요일에 이곳에 온 적이 있기는 했었습니다. 하필 그날이 뉴질랜드 국경일(Anzag이라나 뭐라나?)이라 일요일임에도 일요시장이 서지 않아서 보지 못한 불운이 있었죠.^^; 그렇게 보지 못해서 애를 태우던 모투에카의 일요시장을 드디어 구경합니다.^^ 앗싸~ 드디오 모투에카 일요시장 입성입니다.^^ 시장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매주 일요일 오전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립니다. 주말에 이 근처를 지나치신다면 한번쯤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이 모투에카 시장에 나온다는 “독일인 소세지 장사”가 그동안 궁금했었습니다. 넬슨을 비롯.. 2015. 2.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99편 여행109일째-2010년 4월25일 일요일 Richmond-Motueka-Takaka-Port Puponga 우리는 리치몬드를 벗어난 길옆에 있는 캠핑장에서 출발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Motueka모투에카에 일요시장이 열리는데, 이곳을 구경하려고 서둘러 출발했건만. Anzak이라나? 뉴질랜드 국경일이여서 일요시장을 열리지 않았구요. Upper Takaka가는 길에 전망대 구경하고는 다시 위로.. Takaka다카카 한 바퀴 돌고는 다시 위로 이동.. 드디어 Port Puponga포트 푸퐁가에서 세아쉬를 만났답니다. 물론 세아쉬의 여친인 Carol카롤(독어로는 캐롤이 아닌 카롤이라는)도 만났구요.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어제 저녁 늦게 와서 차 대놓고는 샤워하고, 바로 차안에서 잤었답니다. 주일.. 201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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