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눌의 배웅1 남편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남편이 출근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도시락을 싸는 아내입니다. 내 출근과는 상관없이 매일 아침 5시 50분에 라디오 알람을 들으며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과일을 썰어서 남편이 뮤슬리랑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하고.. 남편이 아침을 먹는 동안 남편이 가져갈 도시락을 비몽사몽하면서 만듭니다. 어떤 식의 도시락을 싸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2558 은근히 신경 쓰이는 남편의 도시락 언젠가 요양원 동료들과 쉬는 시간에 잠시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5시 50분에 일어나거든, 주말이 유일하게 늦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인데, 주말에 근무가 걸리면 주말에도 새벽 6시에 일어나야 한다.. 2018.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