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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츠 아시아 식품점2

내 돈을 찾아서 간만에 아시안 식품점에 갔었습니다. 남편이 시내에 있는 병원에 갔다 오면서 1일 권 교통카드를 준지라, “가야지..”생각했던 것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젓갈도 떨어져가고, 간장이랑 비빔국수 해 먹을 소면도 사야했고, 라이스페이퍼는 월남 쌈도 해 먹지만, 우유에 적셔 팩으로 사용하면 왔다 인지라,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습니다. 저렴한 첫 번째 식품점을 들려서 이것저것을 사고, 덜 저렴한 두 번째 식품점에 들려서 물건을 산후 주인이랑 휴가 이야기 하고 그렇게 집에 왔는데.. 지갑에 들어있는 잔돈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난 100유로를 내고, 97유로잔돈을 받아서 지갑에 넣었는데.. 지갑에 들어있는 지폐는 90유로가 아닌 50유로. 카운터에서 40유로를 꺼내고, 50유로는 자기 지갑에서 꺼내서 나.. 2018. 8. 27.
알고 있음 도움이 되는 린츠시내 저렴한 아시아 식품점, 한국 사람은 외국에 살아도 한국음식을 먹어야하니 한국식품점 이용은 필수입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 한국식품점이 없다면.. 중국식품점이나 다른 아시안 식품점에 있는 한국식품들은 살수도 있죠. 인터넷으로 한국식품점에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저는 한국식품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지라 인터넷까지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멸치액젓이 없으면 태국의 피쉬 액젓도 있고, 고춧가루가 없으면 인도네시아 삼발소스로도 김치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가 사는 도시에 아시아 식품점이 있으면 일단 들려는 봅니다. 어떤 종류의 한국제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말이죠. 린츠시내에서 우리 집으로 오는 길에 있는 식품점 하나. 간판이나 여러 가지를 봐서는 중국 사람이 하는 식품점인데, 이곳에 꽤 여러 .. 201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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