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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식2

뮌헨의 레스토랑에서 만난 한글메뉴,Rastkeller Muenchen, 라스트켈러 뮌헨, 뮌헨의 한복판 시청이 있는 건물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 Rastkeller Muenchen, 라스트켈러 뮌헨 도시에 있는 수많은 레스토랑중의 하나이지만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이곳에서 준비한 메뉴판을 보면 쉽게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 사자 두 마리가 지키고 있는 이곳이 바로 한국인들을 위한 한글메뉴를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식당입니다. 그렇죠. 관광객을 받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제대로 된 서비스 인거죠. 이곳에서는 한글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메뉴가 있습니다. 전 세계의 관광객을 다 맞이하겠다는 준비가 대단한 곳입니다. 시청 건물 안쪽에 있는 이 레스토랑은 신경 써서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화장실을 찾아서 헤매다가 마당 안쪽으로 들어갔고, 그렇.. 2018. 4. 6.
현지인이 알려주는 뮌헨 맛집, 슈나이더 브로이하우스 뮌헨을 잘 모르는 관광객인 우리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의존하게 됩니다. 뮌헨에서 프리투어 가이드를 하는 호주인이 우리들을 데리고 시내를 다니다가 꼭 집어준 뮌헨 맛집. “Schneider Braeuhaus Muenchen 슈나이더 브로이하우스 뮌헨” “호프 브로이하우스가 관광객이 미어터지는 곳이라면, 이곳은 현지인이 미어터지는 곳입니다.” “만약 뮌헨에 사는 사람들이 호프 브로이를 찾았다면, 그건 그냥 맥주만 마시러 가는 것이고, 친구들을 만나서 한 끼를 먹거나 즐겁게 모임을 갖고 싶으면 이곳으로 갑니다.” “나도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과 회식이나 모임을 갖을때는 꼭 이곳을 갑니다. 음식이 맛있거든요.” 구글지도에서 캡처 뮌헨의 맛집은 뮌헨의 한복판인 마리엔플라츠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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