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다웃풀사운드 트랙킹2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 18회-Deep Cove (Doubtful Sound) 7일째 여행18일째-2010년 1월24일 일요일 1am-9:30am Deep Cove (Doubtful Sound) 7일째 오늘이 딥코브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후에는 세아쉬,대장이랑 같이 트랙2번 Helena 폭포에 갔다가 오는 길에 트랙1번 Brasell Point로 돌아왔답니다. 저 왠수같은 카누 커버(뚜껑?). 저거 기다리느라 거의 10일을 웰링턴에서 그냥 기다리기만 했었답니다. 그래 봤자 사용하지도 않을꺼면서… 근디 저거 씌우니까 멀쩡하던 카누가 왜이리 싸구려같이 보이는지 원! (대장이 카누를 뉴질랜드에서 팔아보려고 저렇게 장착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래서 팔았냐구요? ^~ 다시 오스트리아로 보냈답니다.) 대장 뒤로 저 노란 카누는 가이드 투어하는 관광객입니다. 거의 매일은 아니지만, 저렇게 사.. 2012. 3. 17.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 13회-Deep Cove (Doubtful Sound) 2일째 여행13일째-2010년 1월19일 화요일 12am-8:30am Deep Cove (Doubtful Sound) 2일째 우리는 오늘 하루 오전에는 호스텔 앞 바다(사실 물이 짜지는 않다.)에서 낚시하고, 오후에는 Hanging Valley(행잉 밸리)에 갔다 왔습니다. 엊저녁에 두 기술자 Scat과 Mike가 영화를 보자고 초대해서 같이 영화를 봤었답니다. 창문 뒤로는 딥코브의 풍경입니다. 영화 본다고 (물론 아이들이 잔 뒤에) 아이들이 의자를 다 저렇게 나열해 놨었답니다. 우리는 여기 머무는 동안 카누를 저렇게 출입구쪽에 세워서 보관했답니다. 저 뒤에 있는 구명조끼는 호스텔 소유인데, 매니져 쟈니가 카누타러 나갈 때 꼭 입고 가라고 당부하더라구요. 딥코브 호스텔은 원래는 뉴질랜드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장입.. 2012. 3.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