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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파 노스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43-무인 가게에서 싼 물건 사는 재미 저희는 ‘케이프 마리아 반디멘’까지 왕복 7시간을 걸은 후에 “케이프레잉가”를 떠나서 나오는 중입니다. 다시 아래로 내려오면서 거리에서 좋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뉴질랜드를 차로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 여러 종류의 과일이나 야채가 담긴 무인가게를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무인가게 같은 경우는 야채와 더불어 덤으로 돈 통까지 가져가는 인간들 때문에 CCTV까지 달아놓기는 했지만, 우리는 정직한 관광객이라 카메라가 있든 없던 전혀 거리낌 없이 물건을 삽니다.^^ 사실 이렇게 도로 옆에서 만나게 되는 무인가게의 근처에는 팔려고 내놓은 물건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농장이 있죠. 물론 농장에서 나온 최상급인 1등급이 아닌 2~3등급 정도 되는 품질이지만, 더불어 가격이 싸고, 농장에서 금방 나온 싱싱한 물건이.. 2016. 7. 6.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42-Cape Maria van Diemen 케이프 마리아 반 디멘 가는 길 2 저 슬슬 블로그로 돌아 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써놓고 올리지 못했던 글들을 이제 슬슬 하나씩 올려보렵니다.^^ ================================================================= 여러분은 지난 포스팅에서 뉴질랜드 북섬의 최북단인 “케이프레잉가”에서 ‘케이프 마리아 반 디멘’을 가는 길의 중간까지 보셨습니다. 이번에 케이프 마리아 반 디멘에 있는 등대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저희가 다시 “케이프레잉가“로 돌아가면 저희는 이 지역을 떠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저희가 선택한 곳이 바로 이곳이죠!^^ 언덕에서 내려와 “케이프 마리아 반 디멘”의 등대가 있는 저기 보이는 언덕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곳의 해변은 지금까지 걸어온 해변과.. 201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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