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 워킹비자 흉부사진 유효기간1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준 크리스마스 선물, 워킹비자 지난해 여름에 뉴질랜드 대사관에 “워킹비자”서류를 접수했었습니다. 서류를 다 넣었다고 그냥 막 아무에게나 내주는 워킹비자도 아닌데.. “워킹비자 발급시점”을 내 맘 대로 바꾸기까지 했습니다. 워킹비자를 내주는 대사관이 갑이어야 하고, 모든 조건은 대사관에 맞추는 것이 보통인데, 워킹비자를 내주겠다고 아직 결정이 난 것도 아닌데, 나중에 받겠다는 고객! 네, 접니다. 물론 우리 나름의 타당한 이유는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시아버지의 병환으로 장남인 남편이 쉽게 떠날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렇게 “나중에 비자를 받겠다.”해놓고는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았던 우리. 결국 한밤에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고객인 나에게 전화를 해오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3127 우리.. 2020.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