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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름 해지는 시간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36-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 1 카이코우라에는 관광객들이 볼거리들이 무궁무진 합니다. 우선은 돈이 드는 걸로 따지자면.. Whale watching 웨일와칭(고래 보기) 광고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배타고 나가서 (커다란)고래를 못 보고 돌아오면 처음에 낸 가격의 80%를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고래를 못 봤을 경우라도 별로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격을 물으신다면... 100불이 쪼매 넘는다는 것 만 알고 있습니다.^^; 고래 구경을 갔다 온 여인의 말의 의하면... 생각보다 무지하게 가까이서 고래를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봤자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건 커다란 지느러미뿐이겠지만 말이죠.^^ 그 외에.. 배를 타고 나가서 구경을 하거나 같이 수영(?)을 할 수 있는 돌고래 코스도 있습니다. 돌고래랑 수영을 하면 130.. 2013. 6. 4.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02-DOC 무료 캠핑장에서 잠이 들다 마눌이 챙기는 것 중에 중요한 것으로는 잠자리입니다. 도착하게 될 도시나 마을에 어떤 종류의 홀리데이 파크가 있고, 가격은 각각 얼마씩이며, 텐트사이트/전기사이트의 가격차이는 얼마나 되는지! 혹은 그 지역에 저렴한 DOC 독 캠핑장이 존재 하는지! 물론 숙박의 결정은 남편이 합니다. (결정권 없는 아낙^^;) 가만히 보면.. 사실 남편이 캠핑장을 결정 할 때는.. 가격보다는 본인의 의지가 더 많이 담겨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캠핑장 근처에 낚시가 가능한 강이나 호수가 있는지.. 등등의 본인의 기호 조건에 맞춰서 말이죠! 루이스 패스를 지나오면서 마블힐에서도 저렴하게 몇박을 하고 지나쳐 온 것은 아시죠? 사실 DOC 독 캠핑장이라고 해서 모든 지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여서... 이용할 수 있을.. 201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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