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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낚시사이트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59- 우리가 왕가레이에 온 이유 이곳에 올 이유가 없었다면 살짝 피해갔을 도시, 왕가레이. 우리가 이곳에 들린 이유가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남편의 낚시 웹사이트 광고스티커 제작을 위해서였죠. 우리는 이 광고프린트 가게를 하는 John존을 전에 만났었습니다. 남편이 낚시사이트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하니 왕가레이에 오면 자신을 찾으라고! 그때는 농담처럼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 한마디를 믿고 여기까지 왔죠. 전에 안면을 익혔다고 해서 “공짜“를 바라는 건 서양인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일단 남편이 만든 디자인에 보안한 점을 찾아서 프린트 한 뒤에 차에 부착할 예정입니다. 남편이 만든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뉴질랜드 지도에, 송어 한 마리, 네비게이션에 지도까지! 남편의 뉴질랜드 낚시 사이트를 한 번에 설명 가능한 구조죠. .. 2017. 7. 19.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29-드디어 오픈한 남편의 웹사이트 아히파라에서 터를 잡고 산 이유는 남편의 할 일 때문 이였습니다. 아직은 비수기이니 한 곳에 자리를 잡고서 웹사이트를 만들었죠. 성수기인 여름까지는 날씨도 추운지라.. 이왕이면 조금 더 따뜻한 지역에서 머물기로 했었던 거죠. 남편이 그동안 고생하면서 만든 웹사이트를 드디어 오픈하는 날! 남편은 자신이 만든 것을 보고 또 보고 했었습니다. 이 당시에 썼던 글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참고 하세용~^^ http://jinny1970.tistory.com/1196 남편의 "뉴질랜드 낚시 웹사이트"가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컴퓨터로 보이는 웹사이트는 자신이 확인할 수 있지만, 스마트 폰으로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했었나 봅니다. 자꾸 마눌한테 와서는 스마트폰으로 자기 웹사이트를 열어보라고 하더니만, 그 이후로 시간마.. 2017. 6. 15.
남편의 웹사이트의 방문객 수 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 저희부부가 뉴질랜드 길 위에서 2년의 시간을 보낼때, 각자가 계획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눌은 마눌의 블로그에 매일 글을 올리는 것! 남편은 자신의 낚시(하이킹)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것! 그리고 저희가 길 위에 사는 2년 동안 각자가 계획했던 일들은 해냈습니다. 마눌은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렸고, 남편 또한 자신의 사이트를 오픈했죠. http://jinny1970.tistory.com/1196 남편의 "뉴질랜드 낚시 웹사이트"가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남편은 사이트에 올릴 정보들을 작성하느라, 퇴근 후에 컴퓨터 앞에서 꽤 오랫동안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편이 올리지 못한 정보가 아직도 엄청나지 싶습니다. 하긴, 저도 그때 시작한 여행기를 .. 201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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