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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DOC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86-뉴질랜드 북섬의 DOC 캠핑장은 공짜? 뉴질랜드 여행 중에 가장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은 DOC캠핑장. 하룻밤에 단돈 6불, 둘이면 12불이면 머물 수 있는 곳이죠. DOC (Department of Conservation) 뉴질랜드 국내의 국립공원 등을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대충 우리말로 해석 해 보자면..삼림청 혹은 자연보호부 정도 되겠습니다. 우리처럼 가난한 여행자들은 이동하는 방향으로 DOC캠핑장이 있는지 제일 먼저 확인을 합니다. 나라의 관청에서 관리 받는 지역인지라 풍경도 근사하고, 저렴한 숙박을 보장하니 말이죠. 남편이 낚시중인 모하카강변에 DOC 캠핑장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 이곳의 숙박비는 보통의 DOC 캠핑장과 같은 1인당 6불. 보통 식수 없이 강물을 이용하면 무료인디.. 돈을 내라고 하니 일단 수.. 2018. 1. 5.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76- 우리가 선택한 DOC 캠핑장, Matata Campground, 마타타 캠핑장 뉴질랜드 여행 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숙박이 가능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제일 비싼 호텔이 있겠고, 그 밑으로 모텔, 민박, 홀리데이 파크, 캠핑도 있고, 젤 저렴하기로 따지면 길 위의 노숙이죠.^^ 노숙은 돈이 안 들기는 하지만.. 절대 안전하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돈 몇 푼 아끼려다가 강도를 당해서 가진 것을 다 털릴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는 뉴질랜드 여행길에서 바로 하늘나라 여행으로 직행 할 수도 있죠. 위험한 노숙보다는 안전하지만, 가격도 젤 저렴한 숙박이 뉴질랜드 길 위에는 존재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찬물만 나오는 샤워시설이 있고, 냄새가 심하게 나는 푸세식 화장실이 있죠. 단, 위치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 샤워(1불 추가)가 가능한 곳도 있고, 냄새 안 나는 수.. 2017. 8. 5.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09-뉴질랜드 북섬의 끝,Tapotupotu Bay DOC 캠핑장 저희가 케이프 레잉가를 뒤로하고 왔지만, 저희는 아직 이 주변에 있습니다. 오늘밤 저희가 머물 곳은 케이프레잉가에서 엎드리면 코 닿을 때 있고, 뉴질랜드 전국에 퍼져있는 DOC 독 캠핑장 중에 가장 최북단에 있는 저렴하고 풍경 근사한 캠핑장입니다.^^ 이쯤 되면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실 거 같습니다.^^ “이 아낙이 자주 DOC독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이 뭔고?“ 그런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만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저희는 앞으로도 자주 DOC 캠핑장에서 머물 예정이거든요. 미리 알고 계셔야 앞으로도 이 단어가 나오면 “아하~ 거기!” 하실 거 같아서요.^^ http://jinny1970.tistory.com/675 뉴질랜드 DOC 인기 있는 관광지 뉴질랜드 최북단의 DOC 캠핑장, ‘T.. 201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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