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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5월날씨1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21회 지금은 북섬이고…여행기간도 4달이 넘었는디.. 여행기의 제목은 여전히 같다는..ㅋㅋㅋ 120회에 올리려 했던 마운트 빅토리아 사진을 이번회에 올립니다. 웰링턴 시내 전망하고 싶으시다면 Mt,Victoria 마운트 빅토리아를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360도 돌아가면서 웰링턴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마운트 빅토리아를 올라가실 때는 버스시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바퀴 구경하고 다시 내려가려고 버스 시간표를 보니.. 띠융~ 버스가 없다는.. (내가 타고 왔던 버스가 다시 내려갈 때가 마지막 시간 5시35분였던 거죠!) 걸어서 집에 오는데, 우리 집은 시내 방향이 아니고, 하타이타이 라는 지역이여서 찾아서 내려가는데 1시간 30분 걸렸답니다. (산 중턱을 한바퀴 삥~돌아서 내려갔다는..) 거기에 토요일, 일..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20회 여행133일째-2010년 5월19일 수요일 Wellington 오늘은 웰링턴에서 trademe에서 이미 팔린 물건들 산 사람을 만나서 전해주고, 대장이 일했던 회사에 인사가고 하느라 하루를 보냈답니다. 젤 위쪽에 빨간 화살표가 웰링턴시내입니다. 중간에 파란 화살표는 대장이 전에 살던 집이구요. 우리가 숙박하게 된 장소는 맨 우측에 검정 화살표입니다. 웰링턴은 바다가 보이는 위치의 집은 월세도 쎄답니다. 대장이 전에 살던 곳(파란 화살표) 방 하나 쓰는데, 1주일에 200불냈었구요. 오늘 우리가 자게 될 곳도 바다가 코 앞인 곳인데, 월세가 1주일에 400불이랍니다. 월세가 쎄더라도 전망이 좋은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모양입니다. (저요? 저는 전망보다는 쪼매 더 싼 방값을 선..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9회 여행130일째-2010년 5월16일 일요일 Puponga 오늘의 메모는.. 날씨는 오락가락! 비도 오고, 해도 뜨고, 차 지붕에 있는 캐리어 박스는 누군가가 700불에 샀고, 여러 가지 팔린 거 같다. 웰링턴에 가서 봐야지 뭐! 알리샤(대장이 살던 집에 룸메이트 독일처녀)는 새로운 룸메이트를 구했나 부다. 주말에 이사 들어온단다. 그래서 우리가 거실에서 자는 건 힘들겠단다.. -여행 전에 웰링턴에서대장이 6개월 살았던 집에 거실서 침낭 깔고 자면 숙박비 절약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새로 이사 들어오는 사람한테 실례인거 같아서 안 하기로 했답니다. 오늘도 비는 옵니다. 비가 와도 심하게 옵니다. 비바람까지 동반해서리.. 한바탕 퍼붓던 비가 그치고...심심해서 바깥에 한바퀴 놀러갔다가 발견한 아기 고슴도치!..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8회 여행128일째-2010년 5월14일 금요일 Port Puponga 오늘도 우리는 푸퐁가에 있습니다. 어제 해 먹은 조개껍질 버리러 나왔습니다. 조개는 삶아서 살은 먹고, 껍질은 다시 물에 갔다 버립니다. 보이시나 모르겠는데, 저기 뒤쪽에 쪼매난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를 (우측으로)건너면 Popunga Farm Park푸퐁가 팜(농장) 파크(공원?)이 나오죠! 좌측으로 100m가면 세아쉬네 집이고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지금은 물이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위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물이 낮을때 저 건너편에 한번 건너가보려고 했었는데.. 결국 가보지 못했네요.. 위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제금 제가 계속 이동 중 인거죠!) 한 마리인줄 알았던 물개가 지금..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7회 여행125일째-2010년 5월11일 화요일 Puponga(-Takaka) 이날 메모는.. 어제 trademe에 물건을 내놨는데, 우리 스텐레스컵 2개가 10불에 팔렸단다. 일단 팔렸다니 좋긴 하다. 웰링턴, 오클랜드에서 사람만나서 물건을 줄 생각인가부다.. 우리는 오늘 50키로를 달려서 다카카로 장보러 갔다 왔답니다. 간만에 푸퐁가를 벗어나서 신나는 날입니다. (마눌은 차타고 이동 하는거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햇볕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이 순간 다카카는 가을입니다. 하지만 여행자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겨울입니다. 뉴질랜드의 은행에 가십니까? 그럼, 모자도 안되요~ 후드셔츠에 달린 모자도 안되요~ 헬맷도 안되요~ 선그라스도 안되요~ 하는 안내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에는 은행에 강도가 있남???) ..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6회 여행123일째-2010년 5월9일 일요일 Puponga(Ferewell Spit) 우리는 오늘 페어웰 스핏으로 산책을 갔답니다. Freeman Access 프리맨 액세스로 가면 해변을 걸으실 수 있습니다. 근디.. 해변을 걸어서 끝까지 갈수 있냐? 하면 그건 아니구요. 해변을 걷다보면 “더 이상은 가지 마시오!”하는 안내문이 나옵니다. 그럼 가로질러서 다른 쪽 해변으로 가서 구경하고 다시 나오면 되는거죠! 한국 사람이 외국 여행하면서도 밥을 직접 해 먹듯이.. 오스트리아(독일도 마찬가지)사람은 검은 빵을 직접 구워서 먹습니다. 어제 반죽 해 놨던 빵은 대장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구웠습니다. 이 빵은 우리가 먹는 일반 빵과는 아주 다른 질감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빵이 이래? 무슨 맛이 이래??”하는 반응..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5회 여행121일째-2010년 5월7일 금요일 Puponga(kaihoka Lakes Scenic Reserve 오늘은 푸퐁가를 떠나서 Kaihoka Lake카이호카 호수쪽으로 놀러갔었답니다. 에게? 무슨 Track트랙이 겨우 30분이면 돼? 너무 코딱지 만한디...중얼중얼 마눌이 궁시렁대고 있습니다. kaihoka lake카이호카 호수를 보러 왔으니 이제 호수를 보셔야죠? 한눈에 쏙 들어온 호수풍경입니다. 저 뒤에 산이 보이시죠? 나중에 저곳에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호수이긴 하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자면... 호수의 좌측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여기 글쓴이는 파노라마 풍경을 너무 좋아하나봐...)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보이시나 모르겠는데.. 이곳에도 야자나..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4회 여행120일째-2010년 5월6일 목요일 Puponga(Wharariki beach) 우리가 어디 있는지 아시니 오늘은 지도를 생략하겠습니다.^^ (여행 막바지이고, 한곳에 있는데도 여행기는 계속 된다는..) Karamea카라메아에서 사 먹었던 Feijoas피조아. 세아쉬네 집 뒷마당에 있는 피조아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물론 땅에 떨어진 것을 주어 왔구요. 크기는 작지만..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은 음식이므로 먹도록 했답니다. 와라리치 해변으로 가는 길에 만난 관광객들! 말들이 옆으로 지나갈 때는 서던가, 완전히 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들이 놀라서 펄쩍 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말이 날뛰다가 우리차라도 들이박게 되면 우리손해인거죠!! 와라리키 해변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캠핑장!! 저 길 뒤에 주차장..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3회 여행119일째-2010년 5월5일 수요일 Port Puponga 우리는 오늘도 푸퐁가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사실 대장은 무지하게 바쁘답니다. 이때는 유럽의 웹사이트에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팔 캠핑용품(차도 포함) 올리느라.. Trade me 라는 뉴질랜드 웹 사이트에 팔 물건들 다 정리해서 올리고.. 다시 돌아가게 될 오스트리아의 (사회보장)보험에 다시 가입하고.. 별로 할일이 없는 마눌만 심심해서 죽을 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죠!^^; 저 멀리에 Puponga inlet 푸퐁가 인렛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망가진 말뚝들을 따라서 쭉~ 바다쪽으로 걸어갑니다. 사실 조개들은 사진의 앞쪽에서 있긴한데.. 세아쉬 말이.. 한참 들어가서 잡아야 좋다나요? 그래서 한참 걸어들어갑니다. 말뚝을 따라 ..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2회 여행118일째-2010년 5월4일 화요일 Puponga(Wharariki beach) 아시죠? 저희부부는 지금 뉴질랜드 남섬의 젤 꼭대기 Golden Bay의 푸퐁가에 있습니다. 오전에는 집에 있다가 오후에 Wharariki와라리키해변에 물개보러 갔었구요. 주인 없는 집에서 대장이 아침 해를 즐기고 있습니다. 대장이 앉아있는 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밀물 때면 저기 보이는 곳에 물이차고, 썰물이면 물이 빠지고(완전 빠지지는 않구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지금 Wharariki해변으로 가는 중입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초원에는 양들이 풀을 뜯고 있답니다. 초원을 지나면 저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되는거죠! 이 모래밭이 걷기가 쪼매 힘들답니다. 저기 앉아있는 동물상 같이 보이는..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1회 여행117일째-2010년 5월3일 월요일 Puponga 이날 써놓은 메모.. 간만에 정말 호텔 같은 곳에서 잤다. 지난 밤에는 텐트에서 떨면서 잤는디.. 하룻밤에 100$짜리 스튜디오를 우리에게 내준 Carol,Serge에게 감사!^^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떠나기 전에 청소하는 카롤과 세아쉬를 도와서 같이 열심히 청소!! 오후 4시경에 두 사람은 떠났습니다. 아침부터 대장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지출을 정리하는 중인가봅니다. 뒤의 배경을 소개 하자면,대장의 뒤쪽의 빨간 쿠션! 저것이 바로 Possem포섬(주머니쥐)의 모피로 만든겁니다. 이 근처에 포섬 가죽을 가공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TV옆의 장식장에는 이 근처의 볼거리의 안내서입니다. 숙박 업소답게 여러 가지 안내서가 준비되어 있..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0회 여행116일째-2010년 5월2일 일요일 Totaranui-Wainui falls-Takaka-Puponga 오늘은 Totaranui에서 출발해서 가는 길에 wainui falls와이누이 폭포 구경하고는 .. takaka에서 수퍼에 들려 장보고 Puponga로 돌아가는 여정이였답니다. 아침에 파도에 밀려온 것을 모아봤습니다. 성게도 있구요. 불가사리도 있고.. 성게는 해변에서는 안 보이는데, 깊은 곳은 있는 모양입니다. 찬란한 아침 해를 기대했건만..구름 뒤에 숨어서 아침 해가 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떠나는 날이라, 아침 식사전에 텐트를 다 접었습니다. 텐트는 아침에는 항상 젖어있는 관계로.. 저렇게 널어서 말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푸케코(파란닭)도 우리 집을 방문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중에..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9회 여행115일째-2010년 5월1일 토요일 Totaranui(skinner point-Awaroa bay) DOC캠핑16$ 어제는 토타라누이에서 위쪽으로 가봤고, 오늘은 아래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밀물때는 못 건너는 구간이 있는 관계로 “갈 수 있는데 까지 가보자!” 했었는데.. 결국 Awaroa bay아와로아 베이에서 다시 되돌아와만 했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동이 트기전에 수평선에서 생기는 빨간 선을 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일어난 모양입니다. 해뜨기 전에 Toraranui토타라누이의 해변 모습입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해 뜨기 전에 Toraranui토타라누이의 해변 모습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해 뜨기 전에 Toraranui토타라누이의 해변 모습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 201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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