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해주는 조언1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 제가 근무하는 요양원에는 외국인 직원들이 꽤 있습니다. 같은 외국인이라고 해도, 외모적으로 차이가 나는 동양인이나, 피부색이 다른 경우는 굳이 묻지 않아도 알지만, 같은 백인인 유럽 사람들은 발음에서 완벽 하다면 잘 모를 때도 있습니다만, 발음에서 오는 원어민과는 약간 다른 뉘앙스로 굳이 묻지 않아도 외국인임을 구분하죠. 이것도 살다보니 생긴 노하우인거 같습니다.^^ 다른 병동에는 외모적으로 구분이 되고, 발음으로 알아낼 수 있는 외국인이 꽤 있는데.. 내가 근무하는 병동에는 같은 요양보호사로는 나 말고는 아프가니스탄 남자가 있습니다. 그 외 가끔 바뀌는 청소부가 외국인이죠. 몇 달 전에 들어온 청소부는 루마니아 여자입니다. 평소에는 유니폼을 입고 병동의 이방 저 방을 쓸고 닦으러 다니는 그녀. 처음에 .. 2019.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