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생각하는 유럽의 품앗이1 내가 생각하는 유럽의 품앗이, give and take 기브앤테이크 내가 사는 곳이 한국은 아니지만 가끔은 우리 문화와 비슷한 것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마다 “사람 사는 곳이 다 같지..” 싶어지죠. 이번에 발견한 한국과 비슷한 문화는 바로 “품앗이” 품앗이가 어떤 의미에서 보면 “give and take 기브앤테이크“죠. 엄밀히 따지면 한국의 품앗이는.. “내가 이만큼 줬으니 더도 딱 그만큼만 다오.“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내가 줬으니 받는 것, 결국“기브 앤 테이크”가 되는 거죠. 올해 내가 동료들에게 받았던 생일선물. 동료들이 돈을 거둬서 나에게 준 감동적인 선물이었죠. 나도 전에 몇몇 동료의 생일이나 태어난 아기의 돌때 돈을 낸 적은 있었지만, 축하 카드에 (돈을 내고) 이름을 쓴다는 것 자체가 사실 그렇게 반갑지는 않았었습니다. “뭔 행사(생일/돌.. 2020.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