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의 무급휴가 6개월1 나의 사직서 오스트리아에 와서 살면서 여러 가지 직업을 가져봤습니다. 제가 다녔던 첫 번째 회사는 그라츠의 한 레스토랑! 독일어 초보시절에 시작했던 레스토랑의 새벽 청소일. 나름 승진(?)해서 했었던 주방 보조(라고 쓰고 설거지라고 읽습니다.^^;) 이 레스토랑에서 총 1년 정도 일을 했었습니다. 두 번째 다시 오스트리아에 돌아와서는 우리가 세 들어갔던 집. 그 집 계약하러 얼떨결에 취직이 됐죠.^^ http://jinny1970.tistory.com/149 나이 마흔에 들은 소리 그곳에서 1년 8개월 일을 했습니다. 회사가 우리 집 바로 아래여서 다니기도 편했고, 사람들도 좋았죠. 그곳을 그만 둘 때는 감동까지 받았던 잊지 못할 내 직장 중에 하나입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59.. 2019.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