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도 몰랐던 나의 옷 싸는 이상한 방법1 나도 몰랐던 내 이상한 옷 싸는 방법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있는 오스트리아. 사계절에 따라 입는 옷들도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종류가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것은 있네요. 한여름이라고 해도 두툼한 잠바류는 항상 있어야 한다는 것! 우리나라의 여름은 무조건 덥기만 하지만, 유럽의 여름은 조금 다르죠. 아침저녁에는 서늘한 봄/가을같은 날씨이고, 해가 뜨는 한낮의 태양은 뜨겁죠. 여름에 유럽여행 온다고 우리나라의 여름을 생각해서 여름 옷만 잔뜩 챙겨오는 왔다가는 낭패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유럽은 여름이라고 해도 해가 안 뜨면 여름 날씨가 아니니 말이죠. 여름이여도 해가 안 뜨고, 비가 오면 거의 초겨울의 날씨처럼 쌀쌀합니다. 반면에 한 겨울에도 해가 뜨면 다 벗어던지고 비키니차림으로 선탠을 즐길 수도 있죠. 이렇게 하루에 몇.. 2019.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