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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2

나를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만들어준 현지인 저는 그 사람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갔던 곳에서 만났습니다. 그로 인해 내가 한국인임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한국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도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자~ 사건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저는 지난 2012년 6월 달에 오스트리아(린츠)에 있는 OEAMTC외아엠테체 라고 불리는 곳으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러 갔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에서도 자국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외국에 갈 때는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하는거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OEAMTC외아엠테체 라고 불리는 곳은 오스트리아 운전자협회 입니다. 이곳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데 필요한 금액은 21유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운전자협회 멤버는 할인가인 14.10유로.. 2012. 8. 10.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공동적으로 느끼는 것은.. 아마도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일겁니다. 그건 저 또한 예외가 아니구요. “저런 행동은 하지 않으면 더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한국인은 가끔씩 만나게 되지만, 그런 사람 때문에 내 자신이 한국인인 것이 창피한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나는 내가 중국인,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외국에서 만난 한국인들 가운데 자신이 한국인인 것이 창피하다는 친구가(물론 제 친구는 아니구요.) 딱 한 명 있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그 친구는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그 친구는 한국에.. 201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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